일단, 광고부터 보죠..
어디가 이상하죠?
올해 베스킨에서 한번도 안사먹었는데..
갑자기 베스킨 가고 싶어지는 상큼한 광고네요.
그런데 이 광고가 일부 불편함을 느낀 그분들에게 공격을 받고....
베스킨라빈스에서 공식적인 사과문까지 올라왔습니다.
도대체 저 광고의 어느 부분이...
베스킨 라빈스가 욕먹은 근본적 이유는 예쁜 모델 써서 그런거죠.
엘라 그로스(Ella Gross)라는 혼혈 키즈 모델인데...
YG산하 기획사 소속이고...
이미 해외에서도 반응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물론, 좋은쪽으로요.
그 분들에게만 문제의 광고가 되는 마법...
예쁜 여자아이가 나오니까
꼴 보기 싫은 마음에 로리프레임 씌운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제 아이한테 까지 열등감 느끼는 그 분들 무섭네요.
그 분들이 주장하는 성상품화란?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요..
저 광고를 보고 소아성애랑 연결시키는 사람들이 더 비정상 아닌가요?
베스킨라빈스 측 대응이 아쉽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별 수 있나요.
기업들도 살려면 몸 사려야죠.
적폐로 몰리지 않으려면...에휴~
페미니즘 공격은 페미니즘으로 방어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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