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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시사

페미논란 베스킨라빈스 광고 모델 엘라 그로스 Ella Gross

 

일단, 광고부터 보죠..

 

 

어디가 이상하죠?

올해 베스킨에서 한번도 안사먹었는데..

갑자기 베스킨 가고 싶어지는 상큼한 광고네요.

 

그런데 이 광고가 일부 불편함을 느낀 그분들에게 공격을 받고....

베스킨라빈스에서 공식적인 사과문까지 올라왔습니다.

도대체 저 광고의 어느 부분이...

 

소아성애를 조장하는거죠?

 

 

예쁜모델이 광고하는게 그렇게 불편합니까?

 

 

베스킨 라빈스가 욕먹은 근본적 이유는 예쁜 모델 써서 그런거죠.

엘라 그로스(Ella Gross)라는 혼혈 키즈 모델인데...

YG산하 기획사 소속이고...

이미 해외에서도 반응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물론, 좋은쪽으로요.

그 분들에게만 문제의 광고가 되는 마법...

 

 

소아성애적 문제가 되는 나쁜광고

 

아무 문제 없는 착한광고

 

 

왓더!!??!!

 

 

예쁜 여자아이가 나오니까

꼴 보기 싫은 마음에 로리프레임 씌운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제 아이한테 까지 열등감 느끼는 그 분들 무섭네요.

 

그 분들이 주장하는 성상품화란?

 

예쁜데 성인처럼 화장했다? 성상품화

 

 

성인인데 어려보인다? 성상품화

 

 

성인인데 성인처럼 입고 화장했다? 성상품화

 

 

우리 화사 언냐가 했다? 개쿨존멋~!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요..

저 광고를 보고 소아성애랑 연결시키는 사람들이 더 비정상 아닌가요?

베스킨라빈스 측 대응이 아쉽습니다.

 

 

말도 안되는 컴플레인에 기업들이 사과하는 등 동조해주는게 가장 큰 문제

 

 

아쉽긴 하지만 별 수 있나요.

 

 

 

여가부 지침이 이런데....

 

 

 

기업들도 살려면 몸 사려야죠.

적폐로 몰리지 않으려면...에휴~

페미니즘 공격은 페미니즘으로 방어할 수밖에....